최근 엔터테인먼트 매체 '어바웃뮤직'(aboutmusic)은 공식 SNS에 '2018년 방탄소년단 지민이 직캠으로 화제를 모았다'(Jimin of BTS goes viral with a fancam, 2018)는 제목과 함께 지민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18년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리스(LA) 공연에서 한 팬이 지민을 촬영한 7초 분량의 영상으로 해외 매체로부터 '다이아몬드 눈물'이라는 찬사의 닉네임을 얻을 만큼 레전드 장면으로 손꼽힌다.
'7초 지민' 영상은 공연 중 어딘가를 바라보며 꿈꾸는 듯 한 지민의 비현실적 외모에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더한 신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당시 K팝을 모르는 일반 네티즌들까지 'Who is he'라는 질문을 폭발적으로 쏟아내면서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기도 했다.
팬들은 어바웃뮤직의 영상 공개 후 역시나 '몇년이 지나도 7초 지민은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지', '내가 그때 그 7초 지민으로 입덕함', '보는 순간 황홀경', '무대 위 지민은 모든 순간에서 빛나고 있다', 'Living Legend Jimin' 등으로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독보적 마스크와 다양한 분야의 댄스로 다져진 환상적 바디 프로포션을 보유한 지민은 따뜻한 인성과 꾸준히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 여기에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 뒤로 계속해서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려는 노력 등을 보여주며 모든 면에서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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