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참견인으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매니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그룹 포미닛 시절부터 함께한 12년 된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스태프들이 한 번도 안 바뀌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해오고 있다. 저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게 느껴져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가 "회사 차려도 되겠다"라고 하자 현아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며 사뭇 진지한 태도로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머쓱해 하며 "안 하면 돼요"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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