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 오하이오주 난민구제단체에 1000달러 기부

문완식 기자  |  2024.05.21 08:00

가수 임영웅의 미국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는 5월 17일(현지 시각) 임영웅 데뷔 7주년과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오하이오주 난민구제단체 'No Longer Strangers'에 미화 1000달러를 기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했다.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 20여명 회원은 임영웅을 응원하며 임영웅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한다고 했다.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며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멀리서나마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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