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스1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관할인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보듬컴퍼니에 대해 직권조사, 특별근로감독 시행 등을 진행할 지 검토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지청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피해 사례의 시기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정부지청은 보듬컴퍼니에 대한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발송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이 같은 상황에도 강형욱은 현재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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