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엔 수지와 박보검이 각각 정인, 태주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과거 모습을 담은 소품 사진을 위한 열연. 승무원 사내 커플 설정인 만큼, 수지와 박보검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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