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욱이 새 둥지를 틀었다.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현욱은 최근 길스토리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했다.
길스토리이엔티는 김남길이 세운 소속사로 티빙 '아일랜드', SBS '열혈사제2'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성준 등이 소속돼있다.
앞서 이현욱은 2018년 5월 배우 전문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에어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지난 1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팬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에어와 지분 인수 계약을 맺고 협업에 나서면서 이현욱은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결국 김남길 품에 안기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이현욱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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