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이필모·'금성무' 이종혁..리즈시절 꽃미모 大공개 [돌싱포맨]

이예지 기자  |  2024.05.28 21:25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종혁과 이필모가 소싯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인 이종혁, 이필모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이필모는 대학 시절에 주윤발처럼 생겼었다. 진짜 성냥개비를 물고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이런 말에 임원희는 "대학교 때 이필모를 보고 '저 잘생긴 사람 누구야?' 했다. 너무 잘생긴 후배로 각인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이필모는 이종혁을 두고 "그때 금성무라고 있었다. 종혁이는 금성무를 닮았었다"라고 회상했다. 주거니 받거니 하며 외모 칭찬을 늘어놓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임원희는 "93학번 중의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종혁은 "학창 시절 미팅을 하면 10명의 몰표를 받았다"고 밝히며 인기 자랑을 이어갔다.

"인기가 많았었다"라고 밝히던 임원희의 과거도 공개됐다. 이종혁은 "형은 정말 성실하게 학교 다니는 선배였다. 그런 모습을 좋아하던 눈먼 후배들이 있었다. 지금도 진지하다. 하나도 안 웃긴데 '돌싱포맨'을 어떻게 이렇게 오래 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H컵 볼륨' 인기 아프리카 BJ, 파격 길거리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낙점 [스타이슈]
  3. 3'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4. 4송혜교, 벌써 가을을 부르네..고급진 시크美 '그저 감탄만'
  5. 5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6. 6뺑소니 재판 앞둔 김호중, 변호인만 6명..본부장은 반성문 제출 [★NEWSing]
  7. 7남궁민 차기작은 시한부 배우 사랑하는 감독..'우리 영화' 주인공
  8. 8'명장'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주전 유격수 차지하자마자 맹타... 롯데 대반등 '명품조연'
  9. 9[공식발표] '역대급 고민 끝났다' SSG, 시라카와 계약 종료→엘리아스 3일 창원 NC전서 선발 등판
  10. 10'토트넘 잔혹한 매각 가능' 손흥민 두고 英 충격적 분석, 협상 태도 지적까지... 1년간 도대체 뭐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