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만난다.
재현은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공개한 재현의 'I Like Me Better'(아이 라이크 미 베터) 커버 영상부터 시작, 재현의 감성이 담긴 커버곡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라우브 역시 영상을 본 후 "아름답고 인상깊었다"라고 호평을 하며 전 세계 팬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케 했다.
재현은 NCT의 멤버로서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로 네오(NEO)의 독자적인 장르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Forever Only'(포에버 온리), 'Horizon'(호라이즌)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재현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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