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에이티즈가 코첼라 무대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멋지게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컴백 앨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에이티즈는 "새로운 시작의 시리즈를 앞두고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콘셉트 포토도 다양하게 시도했다"라며 "에이티즈 정체성에 시도와 도전이 베이스로 깔려 있다. 도전에 있어서 두려워하지 않아서 나오게 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사에 스페인어가 들어갔는데 우리가 가창 또는 무대를 할때 발음과 의미가 우리의 곡들과 잘 맞아서 사용하게 됐다"라며 "이전 앨범에서도 여러 국가들의 언어를 많이 썼다.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가 에이티즈 앨범에서 어떻게 소화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새 앨범 '골든 아워:파트1'을 발표한다.
'골든 아워:파트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워크'를 비롯해 '골든 아워', '블라인드', '엠티 박스', '샤붐', '사이렌'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워크'는 끝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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