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저 행복합니다. 팬분들의 사랑을 아직도 이렇게 과분하게 받고 있네요"라며 "오늘 팬분들이 열어주신 생일 주점을 다녀왔어요. 주점 안이 온통 저의 사진과 그동안 했던 작품들로 가득하네요. 언제 이렇게 다 꾸몄을까..."라고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팬분 중에는 10대 때 봤던 아이가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데뷔 이래 2024년 생일을 또 덕분에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니다. 희링단 사랑이들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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