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13일 자신의 SNS에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면 살아가는 거"라며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정읍 14호 집"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그런데 혜영이 집 짓는 거 왜 이렇게 잘하지?"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션은 이날 전북 정읍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공사를 마무리했다. 션은 지난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집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탄 배달 봉사, 마라톤 등으로 기부를 이어가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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