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 6회에서는 '홍콩 수상마을 어부'와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로 눈을 뜬 'N차 인생러' 신규진과 지예은이 날벼락처럼 쏟아진 극한 업무들과 함께 로컬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조세호가 신혼집에 대해 언급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지예은의 코끼리 호텔리어 일화 도중 '태국의 내집 마련'이 화두에 오르자, 최근 용산 신혼집을 공개한 조세호에게 이목이 집중된 것.
그런가 하면 최근 이창섭 역시 고향인 수원에 자가를 마련, 평화로운 고향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창섭은 "내 일터랑 가까운 곳에 사는 것과 고향에 사는 것은 정말 다르다. 고향 자체가 주는 편안함이 있다. 수원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며 수원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밝힌다. 14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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