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쌍커풀 수술+코만 함" 쿨한 성형 고백..달라진 모습 보니

윤상근 기자  |  2024.06.18 15:24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쿨한 성형 고백에 나섰다.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하고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1일 2배달 음식, 자기관리X, 나한테 맞는 스타일 모름, 운동 전혀X, 부기 관리 전혀X, 식후 디저트 필수, 성형 전"이라고 떠올리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배달 음식 일주일에 1번 혹은 안 먹음,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나만의 스타일을 매일 찾아봄, 윤곽 안함, 쌍수/코만 함"이라 적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D-34"라는 문구와 함께 바디프로필 도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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