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된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박명수가 태국으로 떠나 가브리엘 우티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태국 공항 도착한 박명수는 노란색 커플 티셔츠를 입은 의문의 여성과 만났다.
박명수는 번역기를 통해 그의 정체에 관해 물었고, 그는 "나의 이름은 잼이다. 당신의 아내다. 기억이 안 나냐"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박명수의 가브리엘이 기혼자였던 것.
박명수는 "와이프면 어떻게 하냐. 큰일 났다"라면서 걱정했다. 그러자 이를 보던 강민경은 "처음에 계속 저기서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데프콘은 "보검 씨 영상 볼 때 계속 힘들었다고 하더니 신혼여행도 가고"라며 "얼마나 고생했나 했더니"라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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