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배우 차승원, 유해진을 주축으로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지난 2014년 10월 첫 방송된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 2020년 5월 시즌5 '어촌편'을 선보였다. 이후 올해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임영웅의 리얼리티 예능 출연은 지난해 선보인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처음이다. 이러한 임영웅이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어떤 '케미'를 보여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EIU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