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누나' 염정아·박준면·안은진 홀린 플러팅 장인 "너 없이 안 돼" [언니네 산지직송] [★밤TView]

최혜진 기자  |  2024.07.18 21:31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청일점 덱스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남해에서 어촌 생활을 시작하게 된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UDT 출신 배우 겸 방송인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가장 먼저 첫 만남 장소에 도착했다. 덱스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을 기다리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이어 도착한 박준면에게 자신이 물을 미리 따라 놨다며 어필했다. 또한 박준면에게 회와 술을 좋아하냐며 스몰토크를 이어갔다. 이에 박준면은 "없어서 못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덱스는 최근 새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염정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덱스에게 "(염정아 언니랑) 같이 드라마 찍었다면서"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덱스는 염정아의 첫인상을 밝혔다. 그는 염정아에 대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잘 챙겨줬다. 처음엔 포스가 있어서 무섭게 봤다. 그런데 정말 러블리하시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이후 네 사람은 대한민국 멸치 최대 생산지인 남해에 위치한 멸치 쌈밥 식당에서 다시 만났다.

가장 늦게 식당에 도착한 덱스는 "누나들~"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그는 자리에 앉으며 "누나들 아침부터 예쁘게 하고 오셨네"라며 플러팅을 날렸다.

제작진은 식사 중인 네 사람에게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는 이른바 멸치털이 작업이란 미션을 던졌다.

그렇게 네 사람은 멸치털이 작업에 투입됐다. 덱스는 그물에 걸린 멸치를 털어내는 고난도 작업에 도전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바닥으로 떨어진 멸치를 주워 담는 작업을 했다.

덱스는 멸치털이를 하며 온몸에 멸치를 뒤집어썼다. 많은 힘이 들어가는 작업에 덱스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그런 덱스를 걱정했다. 염정아는 덱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직접 그물을 잡고 멸치를 털어냈으나 금세 지쳐 포기를 선언했다.

덱스는 오랜 시간 멸치털이 작업에 임했고, 이를 끝까지 완수해냈다. 작업이 끝나자 안은진은 덱스에게 얼른 다가가 멸치 범벅이 된 그의 얼굴을 닦아 줬다. 그러면서 "진짜 너 없이 안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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