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주의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비법이라고 믿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공무원 국희(염혜란 분)가 운명적으로 플라멩코 댄스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예찬은 극 중 한별구청 기획과장 국희의 통제 아래 엄격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익 요원 최공익 역을 맡았다. 최공익은 운동부 출신의 팀 막내로 가끔은 눈치 없이 행동하지만 밝은 에너지로 사무실의 에너자이저를 담당하는 인물. 해맑은 미소로 사무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희와 환장의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찬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조태현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