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장 앞 같아"..정유미, 닭갈비 오픈런 인파에 깜짝[서진이네] [★밤TView]

정은채 기자  |  2024.07.26 22:19
/사진='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쳐
'서진이네2'에서 서진뚝배기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메뉴 '닭갈비'를 새로 추가하는 저녁 영업을 앞두고 서진뚝배기는 식당을 둘러쌀 정도로 많은 인파가 줄을 이뤘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광경을 최초 목격한 최우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 모두 바깥 상황을 살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유미는 "여기 슈프림이야? 어디야? 샤넬 매장 앞인거냐. 오픈런 하는 것 같다"라고 깜짝 놀라며 토끼눈이 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작진이 비상으로 투입됐고, 이서진은 직접 나서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웨이팅을 제한하고자 했다. 이서진은 손님들의 식사 시간을 고려해 1부 '6시30~7시30' 타임을, 2부 '7시30~9시' 타임으로 2부제 운영 계획을 세웠다. 이후 최우식과 함께 밖으로 나가 웨이팅 인원을 확인하고, 오늘 식사가 불가한 인원에게는 다음을 기약하며 사과의 인사를 건넸다.

저녁 영업에선 메인 셰프 박서준의 신메뉴인 닭갈비가 첫선을 보였다. 박서준은 화구와 인덕션 수를 늘리고 닭갈비 재료를 세팅한 테이블을 들여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오픈 10분 만에 주문서가 가득 차자, 이서진은 "닭갈비 난리 났는데?"라고 할 정도로 신메뉴 닭갈비 주문이 몰린다고 놀라기도 했다.

서빙을 맡은 최우식은 주방에 방문해 "사람들이 대화하고 아주 분위기가 좋다. 감격의 도가니, 너무 맛있대. 내가 봤을 때 지금 조금 우셨다. (사람들이 남긴 게 없어서) 닭갈비에 어떤 야채가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닭갈비 김 조각조차 안 보인다. 너무 맛있어서 테이크아웃 안 되는지도 물어본다"라며 실시간 고객 리뷰를 전달하며 박서준과 고민시의 사기를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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