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신 25kg 증가" 모습 보니 '충격'

최혜진 기자  |  2024.07.30 08:37
박수홍, 김다예/사진=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태교여행 따라가기|임신8개월|임신29주|일본여행|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출산 79일 전이라고 밝히며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라고 했다. 그럼 전복이(태명)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더라. 그럼 누가 거대아냐"며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라고 했다.

박수홍은 "지금 만삭이라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 봐요' 하는데 아직 막달은 아니다. 엄마가 거대 산모"라고 거들었다.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또 먹덧이 왔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 쪄서 이미 20kg가 쪘다"며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쪘다. 25kg 중에 전복이가 1.5 kg 정도 된다고 했다. 애가 자란 건지, 엄마가 자란 건지"라며 밝혔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하고 202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3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엄마 된 황보라 "출산, 인생서 가장 잘한 일..추석엔 아들과 첫 장거리 외출" [추석인터뷰]
  2. 2'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3. 3前피프티 3인, 컴백은 하고싶고 소송은 알리기 싫고[윤상근의 맥락]
  4. 4'이례적' 손흥민 분노의 작심발언 "실망스럽다, 달라진 게 없다..." 충격적 패배에 고개 '푹'
  5. 5초보 감독이 이정도 차분함이라니... 이범호 감독 "선수 때가 더 흥분됐다, 5강팀 경기 챙겨본다" [수원 현장]
  6. 6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7. 7'치욕적 졸전' 토트넘 감독, 눈치 없는 망언 "우승한다니까, 두고 봐"... SON은 답답하다는데
  8. 8'40-40 도전 안 끝났다' 김도영, 보름 만에 36호 포! KT 벤자민 상대 130m 솔로 아치 작렬
  9. 9'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10. 10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