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다녀온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 7월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피 검사를 한 번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평균이 4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왔다"라며 "병원에서 '오늘 진단해야 하고 오늘 수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유병재는 "진료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을 때 형이 '센다 센다' 막 그래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지 싶었는데 O센다라는 다이어트 약이 있더라.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앞서 입원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