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디저 탑100'(Top 100 Deezer Chart) 포르투갈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8월 30일(현지 기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의 '디저 포르투갈 탑100' 차트(Top 100 Portugal Deezer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가 2위, '유어스'(Yours)가 3위, '슈퍼 참치'(Super Tuna)가 4위, '이밤'(Tonight)이 5위로 나란히 순위를 차지하며 솔로 5곡이 TOP5에 안착해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디저 포르투갈 탑100' 차트에서 8월 한달 동안 솔로 5곡으로 상위권을 점령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뽐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현지 기준 8월 3일, 6일, 10일, 11일, 16일, 18일, 20일, 24일, 27일, 29일, 30일 총11번의 1위를 기록했다.
또 8월 13일 '이밤'(Tonight)이 1위, 8월 22일 '어비스'(Abyss)가 1위, 8월 26일 '슈퍼참치'(Super Tuna)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5곡이 차트인을 기록하며 음원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해 6월 '디저 필리핀 탑100' 차트(Top100 Philippines Deezer Chart)와 '디저 자메이카 탑100' 차트 (Top100 Jamaica Deezer Chart)에서도 이미 1위를 기록 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에 '디저 필리핀 탑100'에서 또 한 번 1위의 기록을 세웠다.
각국 차트를 휩쓴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디저 K-POP 에디터'가 만든 플레이리스트 'BEST OF K-POP 2022'에 1위로 선정되어 글로벌 슈퍼스타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2022년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발매 2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9월 6일 오전 6시 기준 4억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으며,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1711만 회 이상의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진은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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