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단톡방 아직 불나..뜨거움 다시 느끼고파" [아마존 활명수][스타현장]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이승훈 기자  |  2024.09.24 12:05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아마좀 활명수'는 10월 30일 개봉한다. /2024.09.24 /사진=이동훈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여전히 끈끈한 '극한직업'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창주 감독과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만큼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던 이동휘, 이하늬, 공명 등도 언급했다. '극한직업' 팀도 부러워하는 '아마존 활명수'라고.

류승룡은 '극한직업' 출연진들에 대해 "엄청 부러워한다. 며칠 전 동휘와 만났었다. 단톡방이 아직도 불이 난다. 누가 불만 지피면 뜨거워진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다들 '극한직업'을 다시 하고 싶어한다. 그 뜨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10월 30일에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따뜻한 석진이♥' 방탄소년단 진,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2. 2'섹시퀸이라 불린' 안신애, 日서 은퇴 선언, "화려한 은퇴식 생각 전혀 없다"... 누리꾼도 격려 물결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9주 연속 진입
  4. 4KT 미녀 치어, 가슴골 드러낸 '숨멎' 글래머 몸매 과시
  5. 5이준호, 드라마 '태풍상사'로 컴백..'마인' 이나정 감독과 호흡 [종합]
  6. 6수현, 위워크 전 대표와 5년 만에 이혼..YG "오랜 고민 끝 결정" [종합]
  7. 7'왜 그러지' 손흥민 또 억까한 토트넘 레전드, 보다 못해 英매체가 나섰다 "아직 필요한 선수"
  8. 8배드민턴협회 회장 사퇴 촉구에, 시·도 협회 회장단 반대 성명 "잘못된 행동"
  9. 9"태준X지혜, 다시 만났네!"..BTS 뷔, 아이유와 익살스런 '콘서트 투샷'
  10. 10"2024년 가장 중요한 경기" 서울 이랜드-FC 안양 '우승-승격' 운명의 한 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