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8살 연하 엄보람과 최종 커플..오윤아 '불발'[여배우의 사생활][★밤TView]

김노을 기자  |  2024.09.25 00:2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배우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썸남들과의 모든 데이트를 종료하고 최종 선택 기로에 섰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 최종회에서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와 그들의 네 썸남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이 가장 먼저 자신과 썸을 탔던 강호선, 엄보람을 두고 최종 선택 기로에 놓였다.

강호선은 "만약 내가 이수경이라면 나를 뽑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진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수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보람 역시 "호감이 80~90% 정도"라며 이수경과 그간 취향 일치로 즐거웠던 시간을 되짚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수경은 더 오랜 시간을 보낸 강호선이 아닌 엄보람을 선택했다. 이수경의 선택을 받지 못한 강호선은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으니 결과에 승복한다"는 말을 남긴 채 홀로 서울로 향했다.

이수경은 8살 연하 엄보람을 택한 이유에 대해 "대화가 물 흐르듯 이루어진 건 엄보람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오윤아와 노성준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윤아는 1살 연하 노성준과의 마지막 데이트 자리에서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분 같다"고 속내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어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노성준이 준 마음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밝은 성격이 잘 맞는 예지원과 이동준은 서로에 대한 그린 라이트를 품고 서울에서도 사적인 만남을 가졌음을 알렸다.

베스트클릭

  1. 1'따뜻한 석진이♥' 방탄소년단 진,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2. 2KT 미녀 치어, 가슴골 드러낸 '숨멎' 글래머 몸매 과시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9주 연속 진입
  4. 4미술 음영공부는 'BTS 진' 사진으로..아그리파보다 잘생겼네!
  5. 5당신의 스타는? 'AAA 2024' 오늘(24일) 인기상 사전투표 시작
  6. 6'와 어메이징' 오타니 125년 최초 대위업 세웠다! '14-13-6-5' 마법같은 이 숫자 '기적'
  7. 7'감히 손흥민을 모욕해?' 英 매체 '무례한' 오하라에 통쾌한 복수... "SON은 끝났다" 발언에 분노
  8. 8[오피셜] 2024 KBO 리그, 10월 1일 끝난다! 잔여경기 일정 최종 확정
  9. 9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北美 박스오피스 톱9..전 세계 861만 달러 이상 수익 '글로벌 인기'
  10. 10'5년 전 파경' 우지원 '이제 혼자다' 전격 합류..이혼 후 홀로서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