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주미 골프치기 좋은 날 망고 빙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박주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주미는 훤칠한 피지컬의 듬직한 아들을 꼭 끌어안고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인들은 "예븐 엄마 옆에 멋진 아들"이라며 감탄했다.
박주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두리안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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