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故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사망..오늘(4일) 3주기

최혜진 기자  |  2024.10.04 08:10
배우 남문철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고(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4일은 고 남문철의 사망 3주기다.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생을 마감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사망 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 남문철은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공작', '백두산'과 드라마 '녹두꽃', '슈츠'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지난 2022년 5월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2다. 고인은 극 중 강해상(손석구 분)에게 아들이 납치된 최춘백 역을 연기했다.

그의 사망 후 '범죄도시2' 제작진은 영상 크레딧에 '모든 배우와 스탭은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문구를 넣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 남문철은 부산 기장군 부산추모공원에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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