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 의식? 김대호 "반려묘, 길게 출장 갈 땐.." 논란 사전 차단 [나혼산]

김나라 기자  |  2024.10.04 23:51
김대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
'나 혼자 산다'에서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반려묘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출장을 다녀온 뒤 마침내 집에 귀가했다. 지친 그를 반겨준 건 다름 아닌 반려묘 나나.

나나의 등장에 MC 전현무는 "출장 길게 갈 때 나나는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거나 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출퇴근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한 달에 쉬는 날이 평균 2일이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되니 집에 대한 애정이 없어진다. 그냥 눕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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