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잼빈티지 앓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연달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벙거지 모자에 분홍색 레더 자켓을 착용 후 성수 빈티지 마켓에서 쇼핑에 푹 빠져있다. 그의 편안한 감성이 물씬 나는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울에서 이제 우연히 언니를 마주칠 수 있는 건가요?", "빈티지 제품 너무 매력있어요", "오늘도 너무 멋진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했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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