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대학가요제'는 10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윤상은 "예전 '대학가요제'는 참가곡 하나 가지고 한 무대를 평가했다. 근데 이번엔 예전 참가곡이나 70, 80년대 곡들을 참가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볼 수 있다. 정말 좋은 포인트"라며 "첫 녹화 이후 '대학가요제 안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다. '왜 이렇게 음악 잘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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