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최자와 20년 넘는 우정.."진심을 담아 준비한" 선물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2024.10.12 19:10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이 최자와 20년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최자로 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 선물을 공개했다.

최자는 복분자주를 선물하며 "술과 음식을 사랑하는 당신께. 제가 지난 2년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분자를 소개합니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어 오래오래 자주 보는 인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자 복분자 이름은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라며 "나름 라임을 맞춰봤어"라고 전했다.

이민정과 최자는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8년 뒤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베스트클릭

  1. 1'H컵' 아프리카 BJ 초근접샷... 명불허전 볼륨美 '숨이 턱'
  2. 2'K팝 프론트맨'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100' 11주차 또 역주행
  3. 3'요섹남'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요리 천재 아이돌 1위
  4. 4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다큐 영화, 日박스오피스 1위 데뷔→주말 영화 랭킹 1위..'열도 흥행 파워'
  5. 5제시, 일행이 팬 폭행하는데 자리 떠났다..논란 일파만파 [스타이슈]
  6. 6손흥민도 예외 없다 '잔인한' 토트넘, 또 레전드 내친다→26세 윙어 대체 준비... 'SON 1년 재계약' 이유
  7. 7한석규가 한석규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6%로 출발 [종합]
  8. 8손흥민, 재계약 질문에 "굉장히 심각한 얘기" 이유 있었네... 레비 회장, 몰래 대체자 물색 "제2의 SON 데려온다"
  9. 9'오늘은 가수 아닌 축구선수' 임영웅 "기성용 패스 조심해야" 경계... 골 세리머니+하프타임 공연 예고
  10. 10"엘리가 팔을 풀더라" 무사만루서 쾅쾅쾅! 손주영, 2이닝 KKKK 무실점 쾌투... 그 뒤엔 LG 외인 투혼 있었다 [준PO5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