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냉동된 그 시절 레전드 가수들이 깨어나 경력 도합 395년의 가수들이 트로피를 두고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9일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을 공개한다.
19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 이번 라인업에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목소리를 높인다. 이찬원은 "라인업이 대단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준현 역시 "어떻게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라고 박수를 친다.
특히, 현진영은 김종서에 대해 30년 묵은 앙금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현진영은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이불을 차고 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8주 연속 1위를 하고 9주차에 넘어가는데 김종서 형님이 1위를 해 기록이 깨졌다"라며 그 주인공인 김종서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에 대해 2MC는 "이건 '냉동인간 특집'이다. 냉동 비주얼뿐만 아니라 냉동 목소리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 오랜 시간 가요계에 함께 몸담아 온 만큼 서로가 얽혀 있는 에피소드도 방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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