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유미와 우도환이 출연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국이 인정한 '안양의 얼굴' 우도환은 시작과 동시에 남다른 처세술을 보이며 레이스에 과몰입했고, 강렬한 승부사 본능을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서열 있는 종갓집'으로 유서 깊은 종갓집 후손이 된 '런닝맨' 멤버와 이유미, 우도환이 서열을 가리는 상황극을 펼친다. 왕, 양반, 노비 중 본인이 직접 신분을 선택할 수 있지만, 언제든 신분이 바뀔 수 있다는 룰이 존재하는 것이 이번 레이스의 포인트다. 이에 폭군 유재석이 갑자기 노비로 강등되는 모습이 포착됐고, 웃음꽃이 만개한 노비들의 모습에 파란만장한 신분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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