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 열풍 속 5년만 귀환 "올해 방송 목표" [공식]

최혜진 기자  |  2024.10.18 17:13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돌아온다.

18일 JT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올해 방송을 목표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온 뒤 유명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당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최현석, 샘 킴, 김풍, 이원일, 이연복, 정호영 등 셰프 등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흥행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냉장고를 부탁해'도 5년 만에 돌아와 '쿡방'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6. 6'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7. 7'또 우천취소 예고' 잠실에 50㎜ 비 쏟아진다... 염경엽 "기상청 믿는다" [PO4]
  8. 8'마약 투약' 유아인 구속 기간 늘었다..法, 항소심 앞두고 갱신
  9. 9'목발 내려놓은 캡틴' 구자욱이 돌아온다, '우천취소 유력'에도... 삼성도 기대요소가 있다 [PO4]
  10. 10김용건, 협박에 미국行 준비..이순재가 발 벗고 나섰다 [개소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