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연고지 야구 발전 위해' 한화이글스, 36번째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연다

안호근 기자  |  2024.10.18 18:01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경기 장면.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아마추어와 연고 지역의 야구 발전을 위해 올해도 발벗고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21일부터 25일(예비일 포함)까지 천안야구장에서 '제36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한화 이글스가 구단 창단년도인 198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 단체인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를 비롯해 대전, 충북, 세종, 강원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31개 초중고 야구 팀이 참가한다. 특히 처음으로 세종시 소속팀들과 베이스볼클럽이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시상식은 24일(우천취소 발생 시 25일) 천안야구장에서 초중고 결승전 종료 후 실시할 예정이며, 대회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는 공인구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연고 지역의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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