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 뚜뚜를 안고 있다. 뚜뚜는 아픈듯 오른쪽 앞다리에 링거 맞는 붕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앞네는 뚜뚜의 앞발을 잡고 강아지를 위로해 주는 듯한 성유리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다른 쌍둥이 딸도 서 있는 모습.
강아지가 아파서 걱정을 사는 가운데, 엄마를 닮아서 더 사랑스러운 딸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은 성유리는 쌍둥이 육아 중에 반려견까지 잘 케어하며 간호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성유리는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외부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성유리는 남편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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