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제나·레나, '꼰대희'로 첫 예능..김대희 취향 저격

허지형 기자  |  2024.10.24 14:46
비웨이브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영상 캡처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풋풋한 예능감과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 채널에는 '달고나작명소'의 두 번째 게스트로 비웨이브의 레나, 제나가 출연했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인 레나와 제나는 풋풋한 인사와 함께 "데뷔하고 나서 실감이 많이 안 났는데 이렇게 예능에 출연하게 돼 너무나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레나와 제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일본 출신의 멤버인 레나는 직접 그린 손그림을 MC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비슷한 발음으로 구성된 문장을 유창하게 읽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나는 "어릴 적부터 달샤벳의 팬이었다"며 무반주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달수빈을 감동케 했다.

제나는 "첫 번째 데뷔 앨범은 미니 앨범으로 발매됐고 이번 앨범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는 싱글 앨범이다"라고 소개하며 라이브와 함께 상큼 발랄함을 가득 뽐냈다. 두 사람의 무대에 김대희는 "내 취향이다. 반복되는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다. 이런 노래가 히트하는 것"이라며 김대희의 취향을 저격하며 순식간에 떼창을 만들어냈다.

이들이 '달고나 작명소'를 찾은 이유는 팬덤 이름을 짓기 위해서라고. 제나는 "저희가 아직 팬덤 이름이 없다. 저희 팀명은 블루 웨이브(BLUE WAVE)의 약자로 때로는 잔잔한 파도가 되고 때로는 거친 파도를 일으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대희는 "전체 이름 중 'L'과 'U'가 빠졌으니 팬덤 명을 'LU'(엘유)로 추천한다. 팬 여러분들이 'LU'(엘유)가 되면 모든 조각들이 맞춰지며 'BLUE WAVE' 완전체가 된다는 느낌이다"라고 추천했고 이외에도 'A WAVE', '비자', '루블리', 'BESurfing' 등의 추천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 13주 연속 차트인..'K팝 KING'
  2. 2예고편만 등장해도 '순삭'..방탄소년단 진 '살롱드립' 의상 품절
  3. 3KIA 여신 치어리더, 숨겨온 섹시 매력 공개 '반전 볼륨'
  4. 4방탄소년단 진, 록으로 돌아온다! 선공개 곡 'I'll Be There' 멜로디 일부 첫선
  5. 5[오피셜] 'KBO 레전드' 이종범, KT 1군 외야·주루 코치로 간다 "외야 수비 및 주루 능력 향상 기대"
  6. 6진 "BTS 멤버들, 제대하려면 한참 남아"..'전역' 선배의 단호함 [동네스타K]
  7. 7실화다! 방탄소년단 지민, 156주째 스타랭킹 남돌 '1위'
  8. 8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4주 연속 1위
  9. 9'나솔' 22기 역대 최다 커플 탄생..영호, ♥순자 선택 포기 "엄두 안나"[★밤TView]
  10. 10지드래곤, 11월 초 컴백 초읽기..'유퀴즈'서 신곡 최초 맛보기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