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8회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현재의 상태와 심리를 체크하고자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딸 로아 방을 청소하며 로아가 그린 그림을 살피던 조윤희는 무언가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다. '벌거벗은 병사'라는 다소 파격적인 그림에 충격을 받은 것.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로아가 벌써 성(性)에 눈을 뜬 걸까.
조윤희도 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그림 검사에 함께한다. 그런데 오히려 조윤희에 대한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조윤희가 갈망한 모습이 현재에 투영됐다는데, 모녀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그림 속 조윤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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