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아빠' 정성호 "父형제 16남매..환갑잔치 때 100명 모였다"[홈즈]

윤상근 기자  |  2024.10.30 08:20
/사진제공=MBC


'5남매 아빠' 정성호가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자랑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정성호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서울에서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MBC 라디오 PD이자, 책까지 집필한 작가로 6학년, 3학년, 5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동안 남편이 육아휴직으로 3년 동안 아이들을 키웠으며, 최근 복직했으나 출·퇴근 시간에만 무려 4시간이 소요돼 이사를 결심했다고.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광화문과 MBC 상암동에서 30분 거리의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양천구를 원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학세권이 있는 곳을 바랐다. 아이들은 이층집에 마당과 베란다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8억원까지 가능했으며, 매매일 경우 14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이현이와 박나래가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정성호가 출격한다. 정성호는 '다산'을 집안 내력이라고 고백하며, 아버지의 형제가 16남매라고 밝힌다. 그는 "아버지 환갑잔치 때 친척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했는데 100명 이상이 모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현이도 "6살, 10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괜찮다"고 말한다. 그는 가정에서 무서운 엄마라고 소개하며, 큰 아이 두 살 때 기 싸움을 벌이다가 아이를 현관문 밖으로 내쫓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촬영에서 박나래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동료랑 눈이 맞을 수도 있는 거고"라고 말하자, 정성호는 "미스터 양 씨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직접적으로 묻는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양세형이 강하게 부인하자, 박나래는 "박수가 한쪽 손만 있어서 나나요?"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2. 2'WS 홈런→홈런→홈런 프리먼 대폭발+오타니 부상 투혼' 다저스, 대망의 우승까지 '-1승'... 양키스 4-2 제압! [WS3 리뷰]
  3. 3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무대..'뮤뱅'·'음중' 연이어 출연
  4. 4트와이스 모모 맞아? 시스루 노출 패션 '강렬'
  5. 5"손흥민 벤치만 있어도 큰 힘" 캡틴 복귀에 토트넘 우승 달렸다... 英매체 맨시티전 출전 폭풍 기대
  6. 6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추재현·김민석 4안타 폭발 [울산 현장리뷰]
  7. 7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감쌌지만..FT아일랜드 2인 체제 결정 [공식]
  8. 8손흥민 영입에 진심! 바르셀로나 이적설 또 터졌다 "스페인 기대주보다 SON, 공짜에 亞시장 진출"
  9. 9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 TV 중계, 어디서 볼 수 있나?
  10. 10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1위..전 세계 아이튠즈 4일째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