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 11월 12일 미니 1집으로 컴백 확정

타이틀곡 'FLOW' 마크 뱃슨 프로듀싱 참여

문완식 기자  |  2024.10.31 08:05
빅오션 /사진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빅오션(찬연, 현진, 지석)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ollow'가 내달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FLOW'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니 1집 'Follow'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빅오션은 타이틀곡 'FLOW'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FLOW'는 팝, 힙합, R&B,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은 마크 뱃슨(Mark Batso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에미넴(Eminem), 비욘세(Beyonce), 나스(Na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 데이브 매튜스 밴드(Dave Matthews B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빅오션은 멤버 전원이 청각 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으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의 컬래버 무대, 다양한 행사 참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빅오션의 'FOLLOW'는 전작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LOW (Feat. Young K (DAY6))'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그간 '빛(Glow)', 'BLOW', 'SLOW (Feat. Young K (DAY6))'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빅오션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베스트클릭

  1. 1'손흥민 복귀 못해도' 토트넘, 맨시티 이긴다→상대는 1.5군도 아닌 2군 수준... 16살도 뛴다
  2. 2군백기에도 '짐토버ing'..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이벤트
  3. 3KIA 염세빈 치어리더, 뽀얀 속살+완벽 S라인 몸매 과시
  4. 4트리플스타의 추악한 민낯..욕설+폭언 녹취록 공개 [종합]
  5. 5'무혐의' 허웅, 전 여친 변호인 고소 "무고 교사 및 명예훼손 혐의"
  6. 6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7. 7대이변! '손흥민 결장' 토트넘, 맨시티 2-1 격파! 리그컵 8강 진출... '깜짝' 베르너 1호골
  8. 8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9. 9"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10. 10'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절도범 논란..제작진 "확인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