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

문완식 기자  |  2024.11.03 07:32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3월 15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프렌즈'는 11월 1일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4곡의 솔로곡이 4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뷔가 군입대전에 팬들에게 준비한 팬송 '프렌즈'는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차트에 6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5위로 데뷔했다.

영국의 'UK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는 13위로 진입했다. 영국 최대 차트인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에서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위에 데뷔한 후 5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1위, 유럽 아이튠즈 1위에 올랐으며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곡 중 최초로 100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10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는 7위로 데뷔했으며, 2024년 상반기 스포티파이 결산에서 K팝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최장 차트인한 K팝 솔로곡 톱 10에 진입해 막강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영국에서 촬영된 '프렌즈'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 1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타이달'의 '톱 비디오' 차트에서는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뷔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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