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니퍼트가 이대호,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를 만나기 위해 입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에 모습을 드러낸 파브리는 "나는 한식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식을 연구해서 전 세계, 특히 이탈리아에 전파하고 싶다. 다른 나라 요리만큼 한식도 더 유명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니퍼트는 "아, 네. 형"이라며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퍼트의 의도를 파악한 파브리는 "나는 완전 한국인이 됐다. 나는 선배니까 (니퍼트가) 잘 따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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