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는 5일 "U-12 코치, U-15 골키퍼 코치를 비롯해 U-18 피지컬 코치, 골키퍼 코치, 의무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하며 각 포지션마다 1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접수는 11월 1일(금)부터 17일(일) 자정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면접이 이뤄진다. 서울 이랜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이후 평가를 통해 연 단위로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의 핵심은 단순히 실력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며 성장하는 데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를 모시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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