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드라마 '페이스미'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이경은 "정확히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보다 먼저 끝난 작품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세트장이었다. 실제로 저녁엔 '페이스미'를 찍고 아침에 '내남결' 찍었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내남결'이 잘 돼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다른 결의 드라마다"라며 "성형외과를 핵심으로 돌아가는 범죄 수사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늘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F' 같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좇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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