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트리플스타는 지난 6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정식 출근하고 있다. 이날 역시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레스토랑에 출근한 상태다.
'트리드' 관계자는 트리플스타의 레스토랑 출근 현황에 대해 "현재는 계속 나오고 계신다"며 "다만 스케줄이 생길 경우엔 가끔 자리를 비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한 트리플스타는 레스토랑에 상주할 계획이다.
'트리드'는 최근 12월 테이블링 예약을 받았으며, 오는 13일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 테이블링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12월 1일에는 1월 테이블링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레스토랑 운영을 변동사항 없이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트리드'에 방문한 손님들은 지난 6일부터 트리플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그런 그가 이튿날인 지난 6일부터 레스토랑에 복귀해 다시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지난 9월 17일부터 공개된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전처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30일 트리플스타가 전처인 A씨를 통해 취업 로비를 받았으며, A씨와 사실혼 상태에서 여성 B씨와 교제를 하는 등 복잡한 사생활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으로 트리플스타는 지난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불참하는 게 아니냔 추측도 있었지만, 서울시와 함께 행사 참석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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