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여신' 소녀시대 윤아, 스타랭킹 女아이돌 '2위'

한해선 기자  |  2024.11.07 15:34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2.13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임윤아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2위 붙박이로 활약 중이다.

윤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5주(158차)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6029표와 함께 2위에 랭크됐다.

이번주 투표 1위는 지난주와 같이 레드벨벳 아이린이 2만 156표를 받고 차지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1411표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뉴진스 해린, 아이브 장원영, 레드벨벳 웬디, 뉴진스 혜인, 르세라핌 홍은채, 아이브 안유진, 뉴진스 민지가 차례로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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