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문체부 표창장을 받고 기쁨을 전했다.
차은우는 7일 자신의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은우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의 직인이 찍힌 표창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차은우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당시 스케줄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던 그는 이후에 상을 전달받고 공식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올해는 배우 신구와 강부자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받았으며, 가수 김창완이 보관문화훈장을 수훈받았다. 옥관문화훈장은 가수 이문세, 화관문화훈장은 배우 최수종이 수훈받았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김목경 블루스 기타리스트 △배우 염혜란 △조정석 △뮤지컬배우 홍광호 △김한민 영화감독 △성우 김도현 △녹음예술가 이태경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천우희 △이제훈 △뮤지컬배우 최재림 △가수 장기하 △성우 김영진 △장재현 영화감독 △김성수 음악감독 △작곡·작사가 켄지(KENZIE)다.
문체부 장관 표창장은 △배우 안은진 △차은우 △고민시 △밴드 잔나비 △데이식스(Day6) △실리카겔 △희극인 윤성호 △모델 정호연 △윤종호 드라마 감독 △장현기 공연 제작자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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