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11월 20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에서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만큼 실제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영화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한 그들은 '위키드'에 대한 자신감 역시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놀토 멤버들과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할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깜짝 등장은 9일 오후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위키드'는 북미 첫 시사 이후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구현한 최고의 사례"(@ScottDMenzel), "당신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훌륭한 뮤지컬 블록버스터 아리아나와 신시아는 너를 압도할 것이다"(@jazzt), "아리아나 그란데는 글린다를 연기하기 위해 태어났다! 신시아 에리보의 천상적인 보컬까지 파트2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ByClaytonDavis), "'시카고', '맘마미아!' 이후 최고의 뮤지컬 영화"(@ErinStrecker) 등 영화를 먼저 접한 유수 매체들은 다수의 호평 세례를 쏟아내며 올 하반기 최고의 뮤지컬 블록버스터 무비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한편 '위키드'는 오는 1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