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다은은 10일 자신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사진과 함께 "이때로 돌아가기 위해서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현재 69키로"라고 적었다.
이어 과거 사진에 대해서는 "인생 첫 헬스 기념샷. 이때 55키로?"라고 덧붙였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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