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캔디맨', '데스티네이션' 등에 출연한 배우 토니 토드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내 파티마는 그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2'에서 빌런 베놈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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