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 토니 토드, 자택서 사망..향년 69세 [★할리우드]

허지형 기자  |  2024.11.10 19:07
토니 토드 /사진=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토니 토드(Tony Todd)가 사망했다. 향년 69세.

최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캔디맨', '데스티네이션' 등에 출연한 배우 토니 토드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내 파티마는 그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이자 성우로 활동한 토니 토드는 40년간 여러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다. 호러 영화 '캔디맨'에서 초대 캔디맨 역을 맡아 크게 주목받았다. 아울러 '스타 트렉' 시리즈, '트랜드포머: 패자의 역습',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를래툰'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2'에서 빌런 베놈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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