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첫 대결 '심해 수식 사냥'이 펼쳐진다. '심해 수식 사냥'은 사칙 연산 기호와 밤바다에서 포획한 사냥물을 이용해 더 높은 점수를 완성하는 팀이 우승하는 대결이다. 사칙 연산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이며 새총 쏘기 사전 대결로 기호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체력이 필요한 물고기 사냥은 물론, 사칙연산을 활용하는 두뇌 대결까지 펼쳐야 하는 미션에 '피지컬 팀' 김동현은 "무조건 더하기나 곱하기 획득해야 하네. 제가 수학 경시대회 출신이라 잘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모두 '나누기'를 최악의 선택지로 꼽았다.
모두가 '군인 팀'의 '필패'를 예상하는 가운데, 뜻밖에도 자신만만한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11일 밤 10시 '생존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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