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전현무, 최현석에 반전 호칭 "늘 겸손한 형님"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최현석 셰프와 만났다.

전현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겸손한 최현석 형님. 이번엔 마늘을 넣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현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다소 피곤한 얼굴을 하고도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전현무와 최현석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코미디언 홍현희는 "드시느라 지친 건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최현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다.